갈등 개요
송전탑 설치와 선로 지중화를 둘러싸고 한전과 인근 주민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전의 송전선로 증설사업에서 고운초등학교 앞 선로의 전자파 우려와 청량산 등산로 구간 지중화 요구가 쟁점이 됐다. 주민 측은 송전탑 설치와 선로 경로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한전은 지중화가 시공상 어렵고 역민원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마산합포구 일원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중화 요구 구간은 시공상 어려움과 역민원 우려로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월영마을 주민과 월영마린애시앙 입주자, 고운초등학교 학부모는 송전탑 설치와 전자파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주민 측은 청량산 등산로 경로의 송전선 지중화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창원시 시민갈등관리위원회 TF는 전자파 측정 결과와 시공 여건 등을 검토해 당초 계획대로 가공선로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화해권고안을 냈다.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인근 학교 발전기금 등도 권고안에 포함됐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한전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어서 갈등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