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정마을 주민들이 인근 하수처리시설과 오수중계펌프장 건설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창릉신도시 하수처리장이 행신동 주거밀집지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창릉천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수중계펌프장은 서정고등학교 뒤편 근린공원에 설치될 계획이다. 주민들은 악취와 학교·주거환경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지구계획 승인이 이미 완료돼 부지를 변경하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장은 지하에 건설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악취 우려가 없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정마을 주민들은 창릉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시설로 기존 행신동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며 건설에 반대한다. 악취와 학교 등 교육시설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고 있으며, 부지를 주거밀집지역에서 떨어진 곳으로 옮기라고 요구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지난 5월부터 14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반대 서명을 진행했고, 1만여 명의 서명지를 LH와 고양시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해결 기미가 없으면 집단행동도 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는 부지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