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오폐수·송전선로 피해를 두고 안성시가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시 원삼면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산업 공정 오·폐수가 안성시 고삼저수지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력 공급을 위해 안성시에서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계획도 안성시의 반발 요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용인시와 사업 주체들은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통과 이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와 관계 기관은 방류수 수질 개선, 안성 지역 상생협력사업 등을 논의하며 상생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안성시는 산업단지의 환경 피해를 안성시가 떠안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오·폐수의 고삼저수지 유입과 안성시를 경유하는 송전선로 계획을 문제 삼고 있다.
현재 상황
경기도가 용인시·안성시·평택시와 사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다만 피해 문제 해결보다 보상에 논의가 치우친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