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장기면 주민들이 소음·화재 위험을 이유로 수성사격장 폐쇄와 집단 이주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수성사격장이 인근 마을과 약 1km 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사격훈련에 따른 소음과 화재 위험을 호소해 왔다. 올해 2월부터 한미 연합훈련을 위한 헬기 포격훈련까지 더해지면서 주민 피해 우려와 반발이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방부는 수성사격장의 군사적 중요도가 높아 활용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수성리 등 직접 피해지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장기면 전체에 대한 대책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며, 폐쇄가 어렵다면 장기면 전체를 이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충분한 양해 없이 헬기 포격훈련이 시행되고 있다며 국방부의 대응에 강하게 반발했다.
현재 상황
국방부는 수성리 마을 매입과 소음 완충지역 조성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주민 의식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에 주민 200여 명이 면사무소 앞에서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