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선부3구역 재건축 과정에서 세입자 퇴거·이주대책과 건물주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됐다.
갈등 원인
재건축 세입자는 현행법상 이주대책이나 보상을 보장받기 어려워 퇴거 뒤 거처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건물주들도 제시된 감정가가 낮고 이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재건축에 반대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건축조합은 감정가 산정은 법적 기준에 따른 것이며 세입자에게 별도 이사비용을 지급할 법적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민간사업이고 관리처분인가까지 진행돼 시가 강제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세입자들은 퇴거 압박에 시달리며 이주대책과 생존 지원을 요구하고, 일부는 재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주와 조합원 일부도 낮은 감정가와 이주 부담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철거는 진행 중이며 기사 당시 약 20채가 철거됐다. 주민 반대와 명도소송 등이 이어져 착공은 그해 8월로 잠정 연기된 상태다. 세입자 대책 마련과 관련 법·제도 개선 요구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