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대책위가 마을 수몰과 환경·농업 피해를 이유로 지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충남도는 물 부족과 가뭄·홍수에 대응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천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댐 건설 시 청양군과 부여군 일대 320동이 편입될 예정이며, 주민들은 마을 수몰과 환경 훼손, 농업 피해, 각종 규제를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남도는 대청댐과 보령댐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천댐 건설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지역협의체를 운영하며 주민 의견과 이주·보상대책, 대체도로 등을 논의하고 지원사업과 사업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지천댐건설반대대책위원회는 마을 수몰과 환경 훼손, 농업 피해, 각종 규제를 이유로 건설에 강하게 반대하며 백지화를 요구한다. 물 부족은 소규모 물저장시설과 해수담수화, 도시계획·산단개발 재조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지천댐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후대응댐 후보지안에 반영됐고, 충남도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반대대책위는 협의체에 불참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기본구상 결과가 다음 달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