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침수 예방을 위한 신안철교 재가설 방식과 열차 운행 중단을 두고 주민·상인 등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신안철교 교각이 집중호우 때 하천의 물 흐름을 막아 신안동·중흥동 일대 침수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재가설 공사 중 광주선 열차 운행을 중단할지 임시 우회선로를 설치할지를 두고 안전 대책과 교통·상권 피해가 충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가철도공단은 여러 개량·재가설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방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초에는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본공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한 재가설을 요구하며, 수해 예방과 생명 보호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철도노조와 광주역 인근 일부 상인들은 열차 운행 중단에 따른 교통권 제약과 상권 피해를 우려해 임시 우회선로 설치를 요구한다.
현재 상황
임시 우회선로가 다시 검토되면서 사업 일정과 공사 방식이 불투명해졌고, 본공사 착수도 지연되고 있다. 현재는 기본조사 단계이며 국가철도공단이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재가설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