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수남리 매립장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 유치위와 천안시의회가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이 추진되면서 시설의 환경·안전성과 주민 의견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수남리 유치위원회는 반경 2㎞ 주민의 약 90%가 유치에 찬성한다고 주장하지만, 천안시의회는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수남리 매립장 유치위원회는 주민들이 시설 기준과 안전성을 살펴보고 사업자와 약 3년간 협의한 뒤 유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폐산·폐유·의료폐기물 등의 반입 금지와 위반 시 운영 중단을 협약에 담았으며, 주민의 선택과 요구를 행정과 의회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천안시의회는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에는 의회 측이 제시한 구체적인 반대 이유나 별도의 주민 반대 측 입장이 상세히 담기지 않았다.
현재 상황
수남리 유치위원회는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회의 반대 결의안을 비판했다. 결의안은 천안시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매립장 사업은 별도의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