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주댐 피해 보상 요구와 정수 구입비 미납으로 이어진 물값 분쟁이 상생협약으로 해결됐다.
갈등 원인
충주 지역사회는 충주댐 건설 이후 안개로 인한 농업 피해와 공장설립 제한 등 재산권 제약, 광역상수도 확장 공사에 따른 도로·상수도관 파손을 주장하며 수자원공사에 보상을 요구했다. 충주시의회는 시민들이 수질 관리로 재산권을 제약받는 만큼 수돗물값을 감면하거나 면제해야 한다며 정수 구입비 예산을 삭감해 왔다.
추진·시행 측 입장
수자원공사는 미납된 정수 구입비와 연체료 지급을 요구하며 충주시를 상대로 수도요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충주시는 상생협약에 따라 미납 정수 구입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주 지역사회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댐 건설 및 광역상수도 확장에 따른 피해와 규제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충주시의회는 시민의 재산권 제약을 이유로 정수 구입비 감면 또는 면제를 요구해 왔다.
현재 상황
충주시는 2021년 6월 체납 정수 구입비와 연체금 132억3천400만원을 전액 납부했다. 상생협약에는 댐 주변 지원 사업비 증액을 위한 법률 개정 노력과 상생협력 재원 활용, 관련 소송 취하 등이 담겼으며, 수자원공사도 소송 취하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