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사랑제일교회의 보상·이주 갈등으로 지연된 재개발이 교회를 제척해 추진된다.
갈등 원인
장위10구역 내 사랑제일교회가 교회 건물 감정가 82억원보다 훨씬 많은 563억원을 보상금으로 요구하면서 재개발사업이 지연됐다. 조합이 공탁과 명도소송을 진행했고, 법원 판결에도 교회 측이 강제집행을 막아 대립이 이어졌다. 2022년 보상금과 대체 부지를 제공하기로 한 이주 합의도 대체 부지 측량 오류 등을 이유로 이행되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개발 조합은 교회를 상대로 명도소송을 제기해 1·2·3심에서 승소했고 보상금 82억원을 법원에 공탁했다. 조합은 사업비가 늘어나는 부담을 감수하고 사랑제일교회를 사업 구역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성북구는 교회를 제척하는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으로 563억원을 요구했고, 교인 감소와 재정 손실 및 교회 신축비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주 합의 뒤에도 대체 부지 측량 오류 등을 문제 삼아 합의가 이행되지 않았으며, 교회 측은 강제집행을 여러 차례 막았다.
현재 상황
성북구가 사랑제일교회를 제척하는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인가해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장위10구역은 올해 연말 착공해 2029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기사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교회 측과 갈등이 생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