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설명회 없이 추진된 공공주택 사업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옥천군과 LH충북지역본부는 금구리 일원에 공공주택 70세대를 건설하기로 하고 지구지정과 사업승인을 받았다. 주민들은 사전 설명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보상·이주 대책을 충분히 안내하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옥천군은 주민 의견 청취 전 관련 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법 규정 때문에 설명회를 열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보상 관련 문의가 늘자 LH와 협의해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사전 의견 수렴과 구체적인 사업·보상 설명이 없었다며 재산권과 알권리를 무시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 주민은 보상비로 대체 부지를 구하기 어렵고 추가 건축비도 감당하기 힘들어 이주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현재 상황
사업은 18필지를 매입해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공고와 보상협의 일정도 계획돼 있다. 군은 2월 말 또는 3월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주민 의견 청취에 응답한 주민 중에는 입주권 요구자와 사업 반대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