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산 주민들이 공원 내 방위사업청 부지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며 원안 조성을 촉구했다.
갈등 원인
정부의 주택 공급 후보지로 용산공원 내 옛 방위사업청 부지 등이 거론되면서 공원 부지의 주택 활용 여부가 쟁점이 됐다.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남산과 용산공원을 잇는 녹지축으로 계획됐으며 역사·문화 유산과 경관을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 측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서울시와의 협의와 공론화 및 관련 입법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이 나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방위사업청 부지를 포함한 용산공원 본체 부지의 주택 공급 검토를 중단하고, 2021년 종합기본계획에 따른 공원 조성과 녹지축 보존을 요구한다. 주택 공급은 공원 밖 대체 부지에서 추진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와 충분한 공론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10월 8일 반대 추진대회를 열었고, 공원 내 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국민동의청원도 5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개발계획과 공급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민들은 현행 특별법 유지와 원안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