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주병원 이전과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청주시와 병원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청주시는 신청사 부지에 편입된 청주병원에 보상금 172억 원을 공탁하고 소유권을 취득했지만, 병원은 이전하지 않고 운영을 이어갔다. 병원 측은 보상금이 적다며 증액소송과 이의재결을 진행했고, 추가 이전 지원도 요구해 이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청주시는 법원 판단을 근거로 청주병원에 대한 강제집행을 신청하고 이전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추가 지원금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 병원 이전이 지연되면 신청사 건립에 차질과 재정 부담이 생긴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주병원은 보상금이 적다며 보상금 증액을 요구했고, 이전을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대체부지 제안과 임시병원 이전 방안 등을 놓고 청주시와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현재 상황
청주시는 지난 16일 청주병원에 대한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병원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신청사 건립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신청사건립 TF팀이 본관 철거 여부와 병원 이전, 사업방식에 대한 연구결과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