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장위10구역 재개발에서 사랑제일교회 대토·보상과 강제철거를 둘러싸고 조합과 교회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재개발조합 총회가 교회에 현금 청산액과 추가 보상금 등을 지급하는 합의안을 부결하면서 분쟁이 재연됐다. 교회 측은 재개발구역 내 약 785평의 대토가 선결조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새 조합장은 해당 부지의 가치와 추가 보상 요구가 과도하다고 반박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새 조합장은 조합이 명도소송에서 승소했고 현금 청산액을 공탁했으므로 강제철거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대토 부지를 다른 종교시설 등에 매각하면 조합에 이익이 생기므로 교회에 땅과 큰 보상금을 모두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사랑제일교회 측은 대토가 합의의 선결조건이며, 157억원 합의안은 교회가 요구한 보상금 570억원을 절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도들은 명도집행에 저항했고, 교회 측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상황
조합의 합의안은 총회에서 부결됐고, 6월 두 차례 명도집행도 신도들의 저항으로 무산됐다. 새 조합장은 강제철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신도들은 집회를 신고해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