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속초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보상 협의 지연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 원인
1970년대에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구간이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시가 민간특례조성 사업자에게 도로 개설 후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사업자와 토지 소유주 간의 보상 협의가 지연되면서 도로 개설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속초시는 영랑근린공원 민간특례조성 사업자를 통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이를 기부채납 받음으로써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주민 단체인 속초시균형발전북부권발전위원회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주들의 보상 협의 동참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 소유주들은 구체적인 보상액이나 협의 내용에 이견을 보이며 보상 협의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자 측과의 보상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 상황
인근 주민 단체가 현수막을 내걸며 토지 소유주들을 압박하는 등 갈등이 표면화된 상태이다. 지역사회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소유주들의 양보와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