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사비 증액과 조합원 분담금을 둘러싸고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 원인
원자재·인건비와 금융비용이 오르면서 시공사들이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조합원 분담금도 크게 늘어났다. 조합과 시공사 간 증액 규모에 대한 견해차가 사업 지연과 공사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공사들은 물가 상승과 공사 원가 증가를 반영해 공사비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 기준과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반대·피해 측 입장
조합과 조합원들은 공사비 증액 및 그에 따른 분담금 증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일부 조합원은 높은 분담금에 반발했고, 조합과 시공사 간 증액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장도 있다.
현재 상황
방배센트레빌프리제는 공사가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지만,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공사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산호아파트는 분담금 논란 끝에 사업시행계획안이 한 차례 부결됐다가 용적률 목표를 높이는 계획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