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개발 계획에 토지·건물 소유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동자동 쪽방촌 일대 4만7000㎡를 공공주택지구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토지·건물 소유주들은 사전 협의와 의견 수렴 없이 계획이 발표됐고, 사업이 사유재산을 강제수용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공공주택과 민간분양 주택을 공급하고 서울역 쪽방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토지 소유자에게는 현 토지 용도와 거래사례 등을 고려해 보상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건물 소유주들은 협의 없이 사업 계획을 발표해 개발행위 결정에서 자신들을 배제했다고 반발한다. 공시지가 기준 현금청산과 무주택 요건 등으로 사유재산권이 침해될 수 있다며 사업에 반대하고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현재 상황
정부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2021년 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2022년 지구 계획과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건물 소유주들의 반발이 표면화된 상태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협의와 보상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