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의 철거·이주 보상금이 부족하다는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설치를 위해 비석마을 일부 건물의 철거와 주민 이주가 필요하다. 구청이 실시한 감정평가에서 46세대의 보상액이 총 18억 원으로 책정돼 주민들이 이주 대책과 보상 수준에 문제를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구는 천마산 일대에 복합전망대와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청은 시·주민과 함께 감정평가를 실시했으며 2023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구청이 이주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모노레일 설치를 일방적으로 추진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감정평가액이 세대당 평균 4천만 원 수준에 그쳐 현실적인 이주 보상으로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이주 대책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으며, 서구의회는 주민 반발과 구청의 대책 미비를 이유로 관련 예산 7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보상 문제 해결 전까지 사업 추진이 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