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자성대부두 이전에 따른 항운노조원 생계지원금 지급을 놓고 대립하다 합의했다.
갈등 원인
자성대부두가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 부지에 포함돼 터미널을 이전하게 됐다. 항만노조원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를 놓고 부산시·해양수산부와 노조 측이 대립하면서 이전 작업이 지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가 생계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향후 컨소시엄에 추가 참여하는 사업자가 지분율에 따라 분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항만공사와 시는 이에 동의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부산항운노조는 생계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 등 세부사항이 확정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합의 후에는 원활한 터미널 이전에 협조하기로 했다.
현재 상황
시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는 생계지원금 지급에 합의하고 다음 주 중 약정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대상자와 지급 규모·시기를 둘러싼 세부 쟁점은 남아 있어 추가 협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터미널 이전 작업은 합의에도 불구하고 지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