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대구 이슬람사원 이전 협의가 국유지 확보와 추가 건축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2020년 경북대 서문 인근 주택가에 이슬람사원 건립이 추진되자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혼잡,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발했다. 공사 중단과 주민들의 대응으로 갈등이 격화한 뒤 대체 부지 이전을 논의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북구는 옛 대현파출소 국유지를 매입해 기존 사원 부지·건축물과 맞교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갈등 해소를 공익 목적으로 내세워 국유지 매입과 관련 예산 확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기존 주택가 사원 건립에 소음과 혼잡,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발해왔다. 건축주 측은 대체 부지가 좁아 수용 인원이 크게 줄고 추가 건축비도 부담하기 어렵다며 공공기관의 비용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건축주 측과 무슬림공동체는 추가 건축비 지원을 조건으로 옛 대현파출소 부지 이전 의사를 밝혔다. 국유지 매입에 약 10억 원이 필요하고 철거·리모델링 비용도 남아 있어, 협의가 늦어지면 이전 절차가 최소 1년 밀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