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토지거래 제한·강제수용 가능성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라 용인시 남사읍·이동읍 일대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는 투기와 난개발 방지를 이유로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토지매매와 개발행위를 제한했다. 도로변에는 강제수용을 반대하는 현수막도 게시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시는 계획대로 사업을 조성하고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주민과 농지 거래를 주로 하던 중개업자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거래와 개발이 막힌 데 반발하고 있다. 도로변에는 강제수용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재 상황
클러스터의 구체적인 시설 배치와 사업 밑그림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업 추진 기대가 큰 한편 토지거래 제한과 강제수용 가능성을 둘러싼 지역 내 우려와 반발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