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울 재건축 조합과 상가 소유자 간 보상·입주권 등 합의 문제로 소송과 사업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상가 소유자와 조합 간 신축 상가 면적, 자산가치 산정, 아파트 입주권 및 영업손실 보상 등을 둘러싼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비구역에 상가와 아파트가 함께 포함돼 상가 소유자와 별도 사업을 추진하기도 어렵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들은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가 소유자와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일부 조합은 신축 상가와 아파트 입주권 중 선택하도록 하거나 영업보상을 포함한 합의를 마련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상가 소유자들은 재건축 후 상가 면적과 자산가치 산정, 아파트 입주권 등에서 자신들의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공사 기간 중 영업손실도 우려하며, 일부는 조합의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상황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등에서 상가 측과 조합 간 소송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사건은 조합 패소 판결과 추가분담금 부과 또는 사업 차질로 연결됐다. 목동신시가지 6단지처럼 상가 소유자에게 신축 상가와 아파트 입주권의 선택권을 주기로 합의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