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대곡지구 편입으로 주교화훼단지 임차농의 영농 지속과 이주·보상 대책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갈등 원인
주교화훼단지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대곡지구에 포함되면서 임차농들이 삶의 터전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농가들은 시설투자비와 재배 중인 작물의 처리, 대체 농지 확보가 어려운 데다 구체적인 보상·이주대책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택지 후보지를 정할 때 사업 용의성만이 아니라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농가가 계속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상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농가들은 농지가 상당 부분 포함된 것이 행정 편의주의적이라고 반발하며, 시설투자비와 재배 작물에 대한 보상 및 대체 농지·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토지사용 재계약이 임박했지만 사업 추진에 따라 농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다.
현재 상황
대곡 역세권 개발은 아직 지구지정 전으로, 국토교통부는 지구지정까지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주대책과 생활보상은 지구지정 이후 사업시행사 등이 감정평가를 거쳐 마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