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개 식용 시설 폐업 지원금과 잔존 시설·영업 손실을 둘러싸고 현장 반발이 나타났다.
갈등 원인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관련 시설은 2027년 2월부터 폐업해야 한다. 일부 농장은 분뇨처리시설 미비 등으로 지원금을 받지 못하거나 감액될 수 있고, 음식점 상인들은 폐업·전업에 따른 손실과 지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폐업 시점에 따라 마리당 최대 60만원과 시설물 잔존가액에 따른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은 현장 점검과 조기 폐업을 독려하며, 기한 내 폐업·전업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농장과 상인들은 지원 기준이 현장 상황에 맞지 않고, 불법 시설은 지원에서 배제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한 보신탕집 운영자는 손실이 막심하다며 정부 상대 단체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황
대구에는 개 농장 4곳을 비롯해 관련 시설이 남아 있고, 지자체는 연말까지 폐업을 독려하고 있다. 지원금과 영업 손실을 둘러싼 반발이 제기됐으며, 상인의 단체소송 준비가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