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정부와 한국전력은 반도체·AI 등으로 늘어날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송변전 사업 가운데 일부는 지역 주민 반대와 인허가 지연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추진측 입장 정부와 한국전력은 첨단산업의 전력 수요에 대응할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전력망 투자를 선행하고 장기적으로 전기요금 등을 통해 비용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11차 전기본에 포함된 주요 송변전 설비 사업 54개 가운데 20개가 주민 반대와 인허가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는 12차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전력망 계획을 재검토하고 기존 망 활용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