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평택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 지연과 보상 문제를 두고 원주민들이 LH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지구 지정 이후 인력 및 자금 부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이 2년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을 제한받는 주민들이 생활권 보장과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갈등이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와 평택시는 인력과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사업 추진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사업의 장기적인 추진과 정상화를 위해 단계적인 절차를 밟으려 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사업 지연에 따른 재산권 행사 제약을 강력히 비판하며, 보상 시점을 앞당기고 보상가를 표준지 공시지가의 3.5배 이상으로 현실화할 것을 요구한다. 강제수용 반대와 보상 이익의 임대주택 전용 금지 등 6대 요구안을 제시하며 공동 투쟁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상황
원주민 대책위는 12일까지 LH 본사 앞 집회를 이어가며 투쟁을 지속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정부와 지자체에 실질적인 상생 방안 마련과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