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암지구 데이터센터 입지를 둘러싸고 주민 우려와 대토보상자 반발이 맞섰다.
갈등 원인
현행 지구단위계획상 데이터센터 건립이 가능한 업무용지에서 사업이 준비되고 있다. 주민 반발이 커지자 과천시는 허용 용도에서 데이터센터를 제외해달라고 요청했고, 시의회는 주거지와의 이격거리 기준을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을 준비해온 대토보상자들은 현행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사업 도중 규칙을 바꾸면 사업성이 흔들릴 수 있다고 반발한다. 이들은 5㎿ 기준과 200~300m 이격거리의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데이터센터의 소음·폐열·화재 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과천시의회는 데이터센터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거 밀집 지역 내 입지는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과천시는 4월 국토교통부와 LH에 주암지구 업무시설용지의 허용 용도 변경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5㎿급 데이터센터의 주거지 이격 기준 등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27일 임시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조례 논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여부에 따라 사업 추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