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백현8단지 임차인과 LH가 분양전환 감정평가 방식과 가격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임차인대표회의는 LH가 임차인의 감정평가법인 선정권을 보장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주장한다. 시세를 반영한 감정평가액이 높아져 입주민이 감당하기 어려운 분양전환 가격이 책정될 수 있다는 우려도 갈등의 원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주택 공급 당시 적용되던 임대주택법에 감정평가법인 선정 절차에 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성남시에 요청했으나 거부 의사를 받아 협회 추천 법인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입주민을 위해 대출상품을 마련하도록 은행권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임차인대표회의는 LH의 감정평가 절차가 공공주택특별법에 어긋나고 평가 과정도 불완전했다고 주장한다. 입주민들은 높은 분양전환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분양가 산정 기준 개선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백현8단지 임차인들은 서울중앙지법에 분양전환절차중지가처분을 신청했다. 기사 작성 시점에 입주민과 LH의 대립은 계속되고 있으며, 판교의 다른 공공임대단지에서도 유사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