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룡마을 미이주 주민들이 서울시의 이주 보상안에 반대하며 토지 매입권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구룡마을 재개발·도시개발 추진으로 주민 이주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 주민은 서울시의 이주 보상안으로는 거주지를 잃은 뒤 갈 곳이 없다며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시이주주택으로 옮기는 주민에게 임대보증금을 면제하고,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1107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미이주 주민들은 30년 넘게 살아온 점을 고려해 조성원가 수준의 토지 매입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주 보상안으로는 오갈 곳이 없어질 수 있다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거주세대 1107세대 가운데 736세대가 이주했고, 실제 거주 중인 미이주 세대는 206세대다. 서울시는 2029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이주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빈집 철거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