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신청사 부지 인도와 병원 강제퇴거를 둘러싸고 청주시와 청주병원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청주시는 신청사 부지 확보를 위해 공익사업 수용재결에 따라 청주병원 부지와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병원은 보상금 대부분을 수령하고도 이전하지 않고 영업을 이어가면서 토지·건물 인도와 보상 및 행정행위의 효력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청주시는 수용재결과 손실보상금 공탁이 이뤄졌으므로 병원이 토지와 건물을 인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법원도 명도소송에서 청주시의 손을 들어줬으며, 시는 자발적 이전이 없으면 강제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주병원은 청주시의 행정행위에 하자가 있어 토지 보상과 강제수용, 명도소송 및 강제집행이 효력이 없다고 주장한다. 병원은 청주시와 이전 부지 마련 등을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현재 상황
대법원은 청주시의 토지·건물 인도 청구를 최종 인용했고, 청주지법 집행관실은 3차 계고 후 강제집행 일정을 지정할 예정이다. 별도의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은 조정에 실패해 첫 변론을 앞두고 있으며, 청주시는 변상금 부과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