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경산~영천 도시철도 연장 노선 변경과 지방비 부담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경북도가 사업비 증액을 이유로 기존 기본노선의 하양 구간을 변경하는 대안노선을 추진하면서 경산지역의 반발이 일었다. 경산시와 영천시는 지방비 400억원의 분담액을 놓고도 맞서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경북도는 건설사업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최대 수익자인 영천시가 경산시보다 지방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하양읍 주민과 경산시의원들은 변경 노선이 주거지역·아파트·학교 인근을 지나 소음·진동과 조망권·재산권 침해, 교육환경 저해를 초래한다며 반대했다. 영천시는 지방비 부담액을 관련 법에 따른 지자체 거리비율로 산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산시의 기존 노선 유지 요청을 수용하고 실무진에 사업비 절감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노선 문제는 기존 노선 추진 방향으로 조정됐지만 경산시와 영천시의 사업비 분담 갈등은 해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