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동탄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 오산시가 백지화·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화성시 동탄 유통3부지에 물류센터를 추진하면서 인접한 오산시의 생활권과 교통에 미칠 영향이 쟁점이 됐다. 오산시는 물류센터 진입로가 오산IC와 연결돼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환경오염 부담이 오산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화성시는 해당 부지가 2010년 동탄2 신도시 실시계획 승인 당시 유통업무설비 용지로 지정됐고, 법적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초 계획보다 연면적과 일일 교통량을 줄였으며, 심의 과정에서 진출입로 개선과 전용차로 도입 등 보완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오산시는 사전 협의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생활권 영향과 교통 부담을 이유로 협의를 요구하고 있다. 오산·동탄 주민 200여 명은 경기도청 앞 집회에서 물류센터 건립 백지화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주민 집회와 지자체 간 이견으로 갈등이 표면화된 상태다. 물류센터는 2025년 하반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2026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착공할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지자체 간 중재와 공동 교통·안전대책 마련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