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옛 염강초 부지의 여명학교 신축과 유아시설 계획을 둘러싸고 주민과 교육당국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2020년 폐교 당시 추진하기로 했던 공립 유치원 및 유아체험시설 계획이 여명학교 신축으로 밀려났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갈등의 배경이다. 주민들은 임시 사용이 영구 건립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동의가 없었다고 반발한다. 통학로와 교통 혼잡, 소음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교육당국과 학교 측은 북한이탈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여명학교 신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대차그룹은 60억원을 출연하고, 새 건물은 교육청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건물 신축은 계획대로 추진하되 주민 우려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폐교 부지에 약속했던 유아 교육 시설이 축소·변경됐고, 주민 동의 없이 임시 사용이 영구 건립으로 바뀌었다며 반대하고 있다. 유치원 부족과 통학로 보행 환경, 교통 혼잡 및 소음 문제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상황
2차 주민설명회에서도 양측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교육청은 계획대로 신축을 추진하면서 추가 간담회와 우려 사항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당초 계획상 내년 10월 착공, 2028년 말 완공, 2029년 3월 개학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