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송암공원 사업지 공장의 기계·영업손실 보상 문제로 공장 측과 시행사 간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 원인
송암공원 사업의 아파트 예정지에 있는 공장을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장 측 기계 200여 개와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을 두고 양측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 측은 공장 측의 요구가 무리해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사업 지연으로 이자 등 손해가 커 더 기다릴 수 없었고, 토지는 이미 시행사 소유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공장 측은 현재 보상금으로는 도산할 수밖에 없다며 기계와 영업손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명도 집행도 정지된 상황에서 시행사 측이 공장에 침입해 굴착 작업을 한 것을 비판했다.
현재 상황
공장 측은 시행사 관계자들을 특수주거침입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송암공원 사업 관련 보상 행정소송이 8건 진행 중이며, 광주 민간공원 사업 관련 법적 분쟁은 140여 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