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원 예정지가 상업용지로 바뀌면서 JYP가 고덕 신사옥 건립을 철회했다.
갈등 원인
JYP는 사옥 앞에 공원이 조성될 것을 전제로 고덕강일지구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와 심의·허가를 진행했다. 그러나 착공을 앞두고 앞쪽 토지의 용도가 상업용지로 변경되면서 기존 계획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JYP 측이 제시한 건물 높이 조정 등의 절충안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SH와 서울시는 2023년 분양공고에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렸고, 변경 절차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녹지 일부를 매각한 것은 학교시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JYP와 설계자는 공원 계획을 신뢰해 토지를 매입하고 사업을 준비했는데, 착공 직전에 계획이 바뀌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건물 높이를 낮추거나 공원 위치를 조정하는 대안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사업을 철회했다.
현재 상황
JYP는 고덕 신사옥 건립을 공식 철회하고 성내동 사옥 인근에서 업무 공간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용도 변경의 경위와 협의 방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시의 후속 설명과 부지 활용 방안은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