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사업 반대와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는 2·4대책에 따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반대에도 낮은 동의율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 방식과 후보지 지정에 따른 현금청산 우려가 갈등의 원인이 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공공성과 연계한 인센티브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주민 반대가 심해 동의율을 확보하지 못한 후보지를 철회하는 방안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후보지 주민과 공반연은 사업 추진에 반대하며 후보지 지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했으나 후보지 지정으로 현금청산 대상이 된 주민들의 피해 우려도 제기됐다.
현재 상황
76개 후보지 중 절반 이상인 40여 곳이 공반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보지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후보지로 지정된 65곳 가운데 본지구지정을 완료한 곳은 7곳에 그쳤고, 흑석2구역에서는 토지소유주 약 80%가 시행사 지정 취소 등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