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해상풍력 어업 피해 보상 기준이 모호해 개발사와 어민 단체 간 보상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해상풍력 사업으로 어업구역 축소와 조업 손실 등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어업 피해 보상액과 보상 대상 이해관계자를 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한 단체와 협의한 뒤에도 다른 단체가 추가 보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추진·시행 측 입장
개발사들은 주민 동의를 얻기 위해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는 개발사와 어민의 소통 자리를 주선했다. 개발사 측은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민관협의회나 제3의 기관을 통해 절차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어민 단체들은 어업구역 축소와 조업 손실 등을 이유로 보상을 요구했다. 일부 어민 단체는 다른 단체와의 협의가 끝난 뒤에도 보상금 지급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개발사들은 2020년 풍황 계측기 설치 과정에서 어민 측과 상생협약을 맺고 총 70억원을 지급했다. 보상금 산정 기준은 불확실하며, 대책위 간부들은 보상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 시점에도 구체적인 보상 기준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