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풍천리 주민들이 산림 훼손과 생활 터전 피해를 우려해 양수발전소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2018년 풍천리가 양수발전소 건설 부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은 생활 터전 훼손과 약 11만 2000그루의 나무 벌채, 생태계 피해를 우려해 왔다. 주민들은 하부 댐 건설 피해가 크다며 사업 백지화 또는 하부 댐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현재 사업을 중단하면 약 3000억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한다며 중단이 어렵다고 밝혔다. 장관은 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보완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피해 최소화나 보상이 아니라 사업 백지화가 실질적인 피해 방안이라고 주장한다. 주민들은 상부 댐은 용인하더라도 피해가 큰 하부 댐은 짓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과 장관의 면담은 2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사업 중단이나 향후 계획에 대한 합의는 없었다. 대책위는 8월 8일부터 반대 행동을 재개하고 매주 토요일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