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세교3지구 재지정에 토지주들이 재산 피해와 보상·이주 문제를 우려한다.
갈등 원인
세교3지구는 2009년 신규택지로 선정됐다가 2011년 취소된 뒤 토지주들이 사업체와 연립주택 등을 조성하는 등 개발행위를 했다. 국토부가 이곳을 신규택지 후보지로 다시 지정하면서 향후 토지 수용에 따른 재산 피해와 보상금·이주 문제가 불거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오산시는 세교3지구 조성이 도시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난개발을 막는 한편 세교2지구의 기형적인 택지 구조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 토지주와 건물주의 우려를 알고 있으며 보상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와 주민들은 택지 지정 취소 후 개발을 진행했는데 다시 지정돼 혼란스럽고, 토지가 수용되면 투자한 재산에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보상금만으로 다른 곳에 이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걱정도 제기했다.
현재 상황
국토부는 세교3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했으며, 약 3만1천 호 규모의 주거지역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가 계획돼 있고, 보상과 이주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