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리풀 2지구 내 우면동성당 및 마을 강제 수용을 두고 천주교와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서리풀 2지구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고밀도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지에 포함된 우면동성당과 송동·식유촌 주민들의 강제 수용이 예정되어 갈등이 발생함. 주민과 종교계는 재산권 침해와 종교의 자유 침해, 지역 문화적 가치 훼손 등을 이유로 수용 철회를 요구함.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와 LH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해당 부지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2035년까지 2,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 중임.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의 공간 마련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반대·피해 측 입장
우면동성당 및 주민들은 강제 수용이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거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주장함. 해당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강조하며, 일방적인 수용 대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공동체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개발 계획을 변경할 것을 요구함.
현재 상황
천주교 측은 성명서 발표와 순례 기도회를 통해 반대 의사를 공식화하고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 대응할 예정임. 향후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환경·문화·시민 단체와 연대하여 강제 수용 방침 철회 운동을 이어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