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3연륙교 명칭을 두고 영종 주민과 인천시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인천시는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확정했다. 중구와 영종 주민들은 영종의 지역 정체성과 교량의 위치·역사성을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영종하늘대교’를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시는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청라하늘대교’를 공식 명칭으로 확정했다. 기사에는 시가 명칭을 정한 구체적인 이유가 제시되지 않았다.
반대·피해 측 입장
중구와 영종·용유 주민들은 ‘청라하늘대교’ 명칭을 수용할 수 없다며 ‘영종하늘대교’를 주장한다. 주민들은 영종이 공항과 관문 기능을 위해 규제를 감내했고 사업비도 분담한 만큼 지역의 정체성과 역할이 명칭에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한다.
현재 상황
중구는 인천시의 공식 통보를 받는 즉시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청구할 예정이다. 재심의에는 통상 수개월이 걸려 내년 1월 개통 전까지 명칭이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