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보상 사각지대 세입자의 이주비 지원을 둘러싼 정비사업 갈등을 조례 개정으로 완화한다.
갈등 원인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법적 손실보상 기준일 이후 전입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세입자의 이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주 지연은 사업 기간 연장과 금융비용 증가로 이어져 조합원과 세입자 모두에게 부담이 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와 조례 개정안 발의자는 사업시행자가 법적 의무 대상이 아닌 세입자에게 추가 손실보상을 할 경우 그 비용에 상응해 용적률을 최대 125%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세입자 이주를 지원하고 조합은 늘어난 용적률로 보상 비용을 보전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법적 손실보상 기준일 이후 전입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세입자들은 이주 비용을 지원받지 못해 이주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었다.
현재 상황
조례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공포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추가 손실보상과 용적률 완화를 통해 이주 갈등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