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두고 반대대책위가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며 반대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갈등 원인
충청남도가 지천댐 추진 여부와 이주·보상 대책 등을 논의할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반대대책위는 도 주도의 협의체로는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청양군의 참여가 댐 건설 찬성으로 비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청남도는 부여·청양군의 추천과 주민 공개 모집을 거쳐 전문가와 찬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댐 추진 여부, 이주·보상 대책, 대체 도로 조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는 협의체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나 문서 전달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협의체에 불참하고 댐 건설 반대 입장을 유지하며 출근길 피켓 시위 등 반대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지역협의체는 3월 27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며, 충남도는 반대대책위가 원하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대책위는 강경한 불참 의사를 고수하고 있어 지천댐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