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둘러싸고 청양 주민 간 찬반 갈등이 격화됐다.
갈등 원인
지천댐 건설을 두고 홍수 피해 예방과 생활·농업용수 확보에 필요한 사업인지가 쟁점이다. 주민들은 보상 문제와 상수원 보호 규제, 환경 및 지역 발전 영향을 두고 맞서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추진위원회는 지역의 오염과 생활 여건 악화를 지적하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는 수몰 지역 주민의 정착과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도 차원의 추가 지원금 1000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대책위는 기존 대체 수자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댐의 필요성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상수원 보호 관련 규제가 청양 시내권과 기업 유치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상황
현장 방문 중 양측 주민 사이에 몸싸움과 언쟁이 발생했고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중재했다. 장관은 대안 사업과 댐의 홍수 예방·용수 공급 효과 등을 검토해 올해 안에 건설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