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3연륙교 명칭 결정과 통행료 무료화를 둘러싸고 중구와 서구 주민 간 갈등 및 시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교량 명칭을 특정 지역명 중심으로 결정한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처사와 건설비가 분양가에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제기된 통행료 무료화 요구가 갈등의 원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시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청라하늘대교'로 명칭을 선정하였으며, 기존 민자도로 사업자와의 손실보전금 협약에 따라 통행료 책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중구는 영종 정체성 반영을 요구하며 재심의를 촉구하고 있고, 서구는 '청라대교'로의 변경을 요구한다. 주민들은 분양가에 건설비가 포함된 점을 근거로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주장하며 이중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상황
인천시는 내달 중 재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나, 양측 지자체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12월 개통 전 명칭 확정이 불투명하다. 통행료 문제 역시 시와 국토부 간 손실보전금 산정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