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현덕면 주민들이 이주대책 미비를 이유로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사업이 시작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주민들은 구체적인 이주대책과 생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에서 지장물 조사를 위한 토지 출입허가 공문이 발송되자 주민들의 반발이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보상 대상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먼저 이행하고, 대상자가 결정되면 보상계획을 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주대책 수립 등은 그 이후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현덕면 주민과 대책위는 이주대책과 생계 방안 없이 지장물 조사부터 진행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발한다. 이주대책을 신속히 마련하지 않으면 사업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사업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평택호 관광단지 주변과 39번 국도 인근에 사업 철회 현수막을 내걸고 반대하고 있다. 보상 대상자 선정과 이후 이주대책 협의가 예정돼 있으나, 기사 시점에는 대책이 구체화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