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울의료원 부지 주택공급 계획을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에 공동주택을 공급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고, 북측 부지에는 임대주택 3000가구를 짓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 계획이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용도와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LH와의 합의에 따라 남측 부지 일부를 넘기고 해당 면적의 20~30%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강남구청은 서울의료원 부지가 국제업무 지원시설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보행축에 적합한 용도라며 주택 공급 계획 철회를 요구한다.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개발과 구룡마을 용적률 상향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대안을 제시했고, 행정소송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상황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남측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도록 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강남구청은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나, 기사 작성 시점에는 아직 제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