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산 생곡소각장 건립 사업의 원안 추진을 두고 지역 정치권과 주민의 반발이 심화됨.
갈등 원인
부산시는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생곡소각장 건립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나, 에코델타시티 인근 주민들이 입지 반대 의견을 내며 갈등이 발생함. 부지 변경 시 기투입된 보상비 910억 원이 매몰 비용이 되고, 사업 재추진에 15년 이상 소요되어 행정력 낭비와 시민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함.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행정 절차와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임. 부지 변경 시 막대한 매몰 비용 발생과 주민 부담 급증, 소각시설 적기 설치 불가 문제를 고려하여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힘.
반대·피해 측 입장
에코델타시티 입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며 입지 변경을 요구함. 지역 정치권 또한 이 과정에서 공문이나 회의록 없이 사업이 중단되었던 점 등을 지적하며 소각장 이전과 대체 부지 검토를 강력히 촉구함.
현재 상황
부산시장은 소각장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지시함. 다만, 반대하는 주민들을 위해 소각장 운영 시 발생하는 열을 지역 난방에 활용하는 방안과 설치 비용 최대 20% 이내에서 주민 편익 시설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실무진에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