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운영 방침 변경과 찬성 측 불참으로 갈등 관리가 흔들리고 있다.
갈등 원인
제주도가 제2공항 관련 협의회를 통합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별도 운영으로 바꾸면서 변경 이유와 운영 기준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사업 찬성 측은 협의회가 사업 추진 여부를 다시 판단하는 기구가 돼서는 안 된다며 구성 자체에 반대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제주도는 환경 검증과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각 협의회를 운영하고, 참여를 최대한 설명·소통하겠다는 입장이다. 제2공항 찬성 측은 이미 기본계획이 고시된 국책사업인 만큼 환경영향평가 등 법정 절차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협의회 운영 방침 변경을 설명 없이 진행해 행정 혼란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찬성 측은 협의회 구성 자체에 반대하며 불참 입장을 밝혀 협의회의 대표성과 실효성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상황
협의회 운영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구성이 10월 이후로 미뤄졌고, 찬성 측 불참 선언과 명칭 혼선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해 도의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