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터미널 이전에 따른 생계지원금과 작업장 소멸일을 놓고 노조와 관계기관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에 따라 허치슨터미널이 자성대부두에서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로 이전하고 있다. 노조와 관계기관은 생계지원금 약정서 문구와 자성대부두 작업장 소멸일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퇴직자 보상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해양수산부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작업장 소멸일에 대한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는 노조와 협상하고 합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부산항운노조는 7월 29일을 자성대부두 작업장 종료일로 보고 있다. 생계지원금 문제와 퇴직자 보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하역 작업을 할 수 없으며, 작업 중단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4일 신감만부두에서 노조의 작업 거부로 하역이 한때 중단됐다가, 선박을 자성대부두로 옮길 수 있다는 선사 측 입장 뒤 작업이 재개됐다. 약정서와 작업장 소멸일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추가 작업 중단과 부산항 물류 차질 우려가 남아 있다.